- 홈
- 문화예술 공유 플랫폼
문화예술 공유 플랫폼
작성일 2024.07.17 조회수 76
분류
전시 > 미디어
전시명
겅녕 관찰일지(in강북)
구성원
얼레벌레 겅녕들 / 손성은
SNS채널
소개내용
강북구의 곳곳에 숨겨진 겅녕 관찰일지.
일상 속에서 지나쳐버린 발치를 다시금 돌아보면, 그곳에 ‘겅녕’이라 불리는 공룡이 있다. ‘겅녕’은 어린아이가 공룡을 잘못 발음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일러스트작가 손성은의 ‘얼레벌레 겅녕들’의 캐릭터 ‘겅녕’은, 문방구에서 볼 수 있는 공룡알 장난감을 생물화 한 것이다.
장난감에 얽힌 추억을 소재로 어느새 잊혀진 동심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있다.
강북구를 배경으로 찍은 실제 사진에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을 합성하여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겅녕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하는 것처럼 연출하였다.
너무 빠른 삶의 시간에 쫓겨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우리의 동심을 찾아 일상 속 시각의 전환을 시도한다.
영상자료
사진자료
연락처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