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발성으로 가장 가까운 노래‘를 부르는 브라비즈입니다.

벨칸토 발성법,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가장 멀리서 온, 그리고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발성법으로 즉 가장 아름답게 다듬어진 목소리를 도구로 우리 주변에서 가장 가깝게 들려오는 음악을 노래하기 위해 그룹을 만들어서 음악이 닿지 않는 구석구석 골목마다 활동해왔습니다,

오페라는 물론 가요와 팝송, 뮤지컬 넘버까지, 항상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아닌 ‘우리가 듣고 싶은 노래’를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연주하며 관객과 감정적, 정서적 거리를 아주 가깝게 느끼며 연주를 하고자 노력하고 노래해왔습니다.

저는 성악적인 목소리는 사실 모든 음악을 부를 수 있기 위해 만들어진 발성법이라고 생각을 하며 국내외 유명한 가요들 포함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연주 직전, 길지 않더라도 상세하고 충분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모두에게 음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충족되고 이에 연주가 시작되면 가사와 멜로디는 관객 개개인들의 큰 의미가 되고 또한 연주하는 가창자에게도 공감이 되는 아주 훌륭한 감정적인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지역 전반적인 문화적 음악적 소양의 발달은 단순히 학문적인 공부나 연구가 아닌 감정적인 공감과 소통, 그리고 해소에 있음을 굳게 믿고 언제 어디서나 가장 오래된 목소리로 가장 가까운 음악을 언제까지나 우리 지역사회 구석구석 음악이 닿지 않는 그 어디라도 들려드리고 싶은 브라비즈 입니다!